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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스토리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쫄깃쫄깃 ‘똥배’ 인증 방법 (영상)

Pixabay/Imgur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독특한 ‘똥배’ 인증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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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증 방법의 준비물은 밀가루와 반죽 밀대이다.

 

Pixabay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남성이 촬영한 똥배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얼핏 보면 밀대로 열심히 밀가루 반죽을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나무판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정성스럽게 치대고 있다.

 

Facebook ‘Unilad’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가 주무르는 것이 사실 반죽이 아닌 뱃살이라는 점을 눈치챌 수 있다. 남성은 자신의 축 처진 뱃살로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시늉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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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반죽(뱃살)을 치댄 후 밀대를 굴리다가 다시 밀가루를 뿌리는 이 모습은 해외에서 일명 ‘반죽 퍼포먼스’로 불리는 똥배 인증 영상이다.

 

Facebook ‘Unilad’

이러한 인증 영상은 얼마 전 70kg을 감량한 후 자신의 사연을 공개한 여성 크리스틴(Christine)으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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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급격하게 살을 빼느라 축 늘어진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고민을 하던 그녀는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이를 극복하기로 마음먹었다.

 

Imgur

이후 자신의 늘어진 피부로 ‘반죽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녀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영상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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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 따위 상관없다”라는 마인드로 자신의 사랑스러운 뱃살을 인증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의 영상으로 이 이색 인증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