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29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was fun”라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정호연은 진한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너무나 깡마른 몸매가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정호연의 너무 마른 체구는 팬들과 더불어 많은 국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정호연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말랐다”, “이렇게 마를 줄이야”, “언니 많이 드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전신사진에서 뼈 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몸매가 그대로 보여 우려를 안겼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모델이라고 해도 너무 말랐다”, “감자튀김도 먹는 척만 하고 내려놨을 듯”, “저거 하나 먹고 배부르다고 할 거 같다”, “생각 이상으로 진짜 말랐다” 등의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올라섰다.
정호연은 제 28회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제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시상자로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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