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대신 낳아주는 인공 자궁의 충격적인 근황 “
영화에서만 보았던 일이 현실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바로 배로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니라 ‘인공 자궁’으로 아이를 출산하는 것 말이다.
인공자궁이란 인공장기의 일종으로, 자궁을 인공으로 만드는 것. 현재 개발되고 있는 인공자궁의 목적은 조산아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다.
현재도 미숙아를 기르는 인큐베이터는 존재하고 있지만, 태반의 역할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호흡 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미숙아는 생존시킬 수 없다.
진정한 의미의 인공자궁이란 배아를 착상시켜 태아로 기르고 완전히 성숙한 신생아로 만들어 길러내는 자궁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으로, 출생한 뒤에 어떤 문제도 없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던 중 아직 실험단계일 뿐이지만 나중에 상용화가 된다면 엄청난 문제와 파장을 불러일으킬 인공자궁의 근황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만 건강하게 태어난다면 좋을 듯”, “이러다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공장식으로 애낳아서 전쟁시 살인병기로 키우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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