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결혼한 8살 연하 아내의 미모가 엄청난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모의 지석진 아내 사진’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 된 글 내용에는 지난 2020년 방송됐던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장면이 캡처 되어있었다.
당시 지석진은 유재석이 지금의 아내를 소개해줬으며, 아내 류수정 씨와 첫 만남을 회상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지석진은 “요즘 아내에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라 전했다.
그러면서 “SBS ‘런닝맨’ 프로그램에 아이돌들이 나오면, 몇 살이냐고 묻는다. 보통 27, 28살이 많다. 내가 볼 때는 되게 어리고 예쁠 때인데, 우리 아내가 24살에 나를 만나 26살에 결혼했다”라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작진은 지석진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양세찬과 김종국 등은 “정말 미인이시더라”라며 지석진 아내의 미모에 엄청나게 칭찬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형은 잘 해야 해”라며 “오늘 당장 가서 생명보험 하나 들어줘라. 수령인은 형수님으로 하고”라 지석진에게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묻는 질문에 “8살 차이”라며 “나이가 8살 차이 나도 매일 혼나고 산다”라 결혼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재석이가 우리 아내를 소개해줬다”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2년 만에 결혼했다”라 전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1997년 8살 연하 류수정과 결혼했으며, 이들은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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