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16㎏ 다이어트 후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 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번이 괜찮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와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화이트 셔츠로 댄디한 매력뿐만 아니라 깔끔한 수트 차림에 스냅백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부쩍 날렵해진 턱선과 작은 얼굴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를 본 딘딘은 “3번 유아인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박명수는 “바꾸지 마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2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는 70kg이다. 6개월 만에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전 체지방은 25kg이었지만, 지금은 10kg를 유지하고 있다.
체지방만 15kg을 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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