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프랑스 스키점프 선수 조나단 리로이드가 훈남 외모로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발산하는 조나단 리로이드는 여심을 사로잡았다.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인 그는 188cm에 달하는 큰 키와 넓은 어깨를 자랑해 ‘오빠미’를 뽐냈다.
특히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에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조나단 리로이드는 2017년 유럽 유스올림픽 페스티벌 스키점프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0일까지 열린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27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조나단 리로이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남자 라지힐 개인 라운드와 19일 스키점프 남자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경기 이후 조나단 리로이드 인스타그램에는 한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생기면 오빠 맞지?”, “올림픽 끝나고 이 사람 보러 공항 가겠다”, “당신 출국 금지야”, “내 품으로 점프”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