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네이트판에 “남편의 10년넘은 여사친이 너무 신경쓰여요” 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에 올랐다.
작성자는 남편이 10년넘은 여사친이 한명 있는데 결혼식 때부터 신경이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은 결혼 후에도 여사친을 자주 만나며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였고
여사친을 부인에게 숨기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어서 작성자는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걸까요?”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의 잘못이라며 부인을 안심시켰고 남편과 똑같이 행동 하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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