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의 기쁨을 누리고 있어 축하를 받고 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받은 은방울 꽃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방울 꽃과 함께 현빈이 같이 나와 있었고,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은방울 꽃 사진과 함께 “제겐 너무 의미 있는 은방울 꽃.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현빈은 성유리에게 은방울 꽃을 건네며 “이 꽃말이 뭔 줄 알아?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성유리가 받은 은방울 꽃은 팬으로부터 받은 임신 축하 선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성유리가 과거 드라마 장면을 캡처해 올렸던 것이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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