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오네…’ 20-30대가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데 진짜 엄청 현타오고 멘탈 흔들릴 때 甲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20~30대에 돈바짝 모으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현타오고 흔들릴 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자산이 없는 어린 나이에 돈을 모으려고 하는 경우 시작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저금은 사전적 의미로 절약하여 모아 둠을 의미한다.
저축을 하면 금리에 따라 잔액이 느니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경제학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저축을 할 때 드는 적금의 이자율이 물가상승률보다 낮다면 통장에 찍히는 잔액은 늘어날지 몰라도 결국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가치가 오히려 낮아져서 가치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물가상승률이 4%이고, 금리가 1%라면 저금을 하는 것보다 물건을 사거나 다른 투자수단을 찾는 것이 낫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과거에 500원이었던 아이스크림이 지금은 1000원으로 오른 것처럼 물가가 상승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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