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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소속인 현아가 ‘헤이즈’ 대리 수상 후, 뜬금없이 헤이즈 충격적인 근황 밝힌 이유


가수 현아의 소속사는 2019년 1월 24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이며, 같은 피네이션 소속사 식구인 가수 헤이즈의 상을 대리 수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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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참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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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가대’ 두 번째 본상 부문에 헤이즈가 수상을 받게 됬지만, 헤이즈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아 같은 소속사인 피네이션 소속인 현아가 헤이즈의 상을 직접 대리 수상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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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수상을 받으러 무대에 올라간 현아는 “대리 수상은 처음”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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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상을 받게 된 헤이즈가 직접 적어서, 현아에게 건넨 메모를 읽어 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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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의 메모 내용인 “지난 한 해도 헤이즈 음악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고 싶은 우리 팬들 계절과 상관없이 내내 따뜻한 한 해 보내길 바란다. 감사하다”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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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 메모를 다 읽은 현아는 갑자기 “끝으로, 헤이즈 씨가 요즘 많이 아프다”라 전해 보고 있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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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헤이즈가) 팬분들이 걱정하실까 봐 티를 안 내더라. 제가 옆에서 많이 챙기겠다”며 “여러분 올 한해 아프지 않고 건강과 마음 챙기시면 좋겠다. 여기 계신 아티스트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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