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지연이 현규에게 욕설을 내뱉은 것을 누리꾼들이 포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2’ 1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3일 앞두고 ‘지목 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지목 데이트’는 각 출연자들이 쌍방으로 선택한 경우에만 데이트가 진행되는 룰이 있었다고 한다.

이날 지연은 해당 룰을 접하고 현규에게 “내일 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현규는 “너랑 나랑? 난 괜찮아”라며 여러 번 답하며 지연의 제안을 돌려 거절했다. 하지만 지연은 응한 것으로 착각해 문자를 보냈고 현규는 해은에게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데이트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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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지연은 현규에게 “좋냐? 행복해? 어이가 없네”라며 “여기 들어와서 한 일 중에 제일 실수”라고 반말을 내뱉었으며 또한 해은과 대화를 나누는 현규에게 “야, 현규야.point 160 |

너 X질래?”라는 욕설을 하기도 했다.point 23 | 해당 언행은 자막에 실리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이 소리를 키워서 포착하고 말았다고 한다.point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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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앞으로 바뀌길 바람”, “아직 어려서 그런가”, “친구가 아니라 연장자라는 걸 까먹은 듯”, “무례하긴 한데 편집으로 자를 수 있었을 텐데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oint 27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