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만두를 먹는 것 같았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연인이 만들어준 만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MBN 방송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호박꽃으로 만든 만두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자연인은 “호박꽃으로 만두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산에 들어와 혼자 살면서 제가 개발해낸 만두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자연인은 “약재를 넣고 끓인 물로 호박꽃으로 만든 만두를 찔 겁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20분 만에 만들어진 호박꽃 만두를 먹은 방송인 이승윤은 “맛이 진짜 만두 같다.”, “만두피의 쫀득쫀득한 맛이 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창의적인 생각을 했는지 대단하네요.”, “야채가 가득 들어간 만두라니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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