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최근 일본에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여행을 가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김성은은 청재킷과 트임을 낸 롱 스커트를 입은 채, 초등생 자녀가 있으리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보였다.
김성은은 지난 달에 첫 방송을 한 예능 프로그램 ‘마마랜드2’에서 초등학생 아들 태하와 함께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최초로 방송에서 집 내부까지 공개한 그는 세안한 뒤 아기용 가재 수건을 사용해 물기를 닦은 후 쿨링 세럼을 사용하기도 하는 등 동안 비결까지도 가감없이 드러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도에 축구선수로 활동한 정조국과 결혼해서 이듬해 자식으로 정태하 군을 출산했다.
이후 8년이 지나 딸 정윤하 양을 얻었지만 김성은 배우의 동안 미모는 출산하기 전과 비교해도 다를 바가 없다.
그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네티즌들은 “엄마가 아니라 큰누나네” “초등 2학년의 학부모라니 놀라워요”, “관리 잘하셨어요, 대박 동안” 등의 여러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