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인 포도 먹다가 의외로 자주 나온다는것의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포도 먹다 뱀나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머리와 목의 구분이 불분명하며, 꼬리가 없고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긴 체형은 다른 동물과 구분되는 개구리의 독특한 특징이며, 또한 많은 종류가 울음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한다.
개구리의 이빨은 미세해서 보통 맨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고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보인다.
턱니라고도 하는데, 먹이를 잡았을 때 마찰력을 높여 놓치지 않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 턱니는 두꺼비에게는 없어서, 두꺼비와 개구리를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조상은 도롱뇽과 함께 게로바트라쿠스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구리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오래된 발자국 화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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