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때문에 먹지 않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맛있어서 그냥 이유 없이 먹는다는 ‘이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의외로 ‘맛’때문에 먹는사람 은근히 있는것.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당연히 액상과당 들어가고 해서 그렇겠지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박카스는 특유의 냄새와 함께 단맛이 나며, 정확히는 파인애플 주스 맛에 가장 흡사하다.
단맛은 제품 특유의 쓴맛을 가리려고 설탕을 넣은 것이다.
또한 설탕 자체도 박카스의 각성효과에 포함된다.
일시적인 피로해소와 각성효과가 있지만 사실은 카페인과 당분 때문이라서 그리 건강에 좋다곤 볼 수 없다.
그래서 피로 회복한답시고 박카스를 마시다가 낮과 밤이 바뀔 수도 있으며, 박카스의 긍정적인 점이라면 비타민 B군을 보충할 수 있다라는 점 정도일 것 같다.
또다른 의외의 효능으로는 병후의 체력저하, 발열성 및 소모성 질환 등의 영양보급이 있어서 따라서 감기기운이 돌거나 미열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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