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갑자기 절단했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키보드 업체도 깜짝 놀란 키보드 빌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키보드를 구매한 소비자가 남긴 리뷰 내용이 업로드되어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키보드를 구매한 소비자는 “제가 키보드를 구매했는데 구매하기 전부터 방향키 있는 부분을 톱으로 자를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소비자는 “톱으로 자를 계획을 바로 실행했지만 안타깝게도 키보드가 작동이 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에 키보드를 판매한 판매자는 “고객님의 도전정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자르시는 일이 없도록 빠르게 원하시는 제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해당 사건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멀쩡한 키보드를 자르다니 정말 놀랍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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