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칼로리 챌리지에 나오는 ‘음식’을 안 먹으면 무조건 살은 안찐다는 음식들의 실체(+사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충격을 받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만칼로리 챌리지에 나오는 음식만 안먹고 살아도 반은 간다고 생각하는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유튜브에 만칼로리 챌리지가 유행하면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홈런볼은 해태제과에서 1981년부터 생산하는 초콜릿 과자다.
모티브는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프로피테롤(profiterole)이라고 불리는 슈 페이스트리로 제작되는 슈크림빵에서 따왔다.
1980년대 소풍과자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1980년대에는 갑과자 형태의 제품도 있었고, 봉지과자, 곽과자 둘다 바퀴 달린 오뚝이 형태의 식완이 있었다.
1990년대 초반에도 소풍과자로 사랑받았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어에 섭씨 180도로 3분가량 돌려주면 된다.
먹을 때 소리가 안 나는 편이기에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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