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집 구매하실 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희 집에 정신병 있는 아줌마가 자꾸 찾아와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2주째 일어난 충격적인 일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저희 집 전에 살던 아주머니가 자신의 집이라며 열쇠공을 불러서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경찰에 신고를 해봤지만 그냥 돌려보내는 게 끝이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열쇠 공분이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문을 열어준 건 문제가 되겠는데요?”, “진짜 집을 구할 때는 다양한 방면에서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될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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