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BJ 감스트(김인직)가 갑작스럽게 긴급 공지를 올렸다.
그는 몸이 좋지 않아 여러차례 휴방을 하다가 최근 다시 방송을 복귀했는데 또 다시 휴방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그가 공지한 내용에는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아프리카 tv채널에 “중요한 공지 꼭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업로드 했다.
그가 적은 공지에는 “그만 찾아 오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두 번 이나 찾아오시고 저희한테 피해 주는 거 전혀 생각 안 하시나 봐요”라고 누군가를 저격하는 말이 적혀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지?”하는 생각과 함께 그를 걱정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를 지속적으로 스토킹 하는 사람이 이번 스튜디오까지 찾아가 또 그를 고통스럽게 한 것이었다.
그로 인해 감스트는 스트레스를 받아 7월 13~14일 휴방을하고 스튜디오를 급하게 이사간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글의 말미에 “갑작스런 휴방에 시청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꺼라고 믿습니다 ㅠ”라는 말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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