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지역마다 인기잇는 전통 간식들이 있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는 과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상도에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는 핫한 간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짙은 갈색의 소세지 모양처럼 생긴 카라멜의 모습이 보였다.
이 정체는 바로 ‘마산땅콩’이었다.
글쓴이는 “마산 땅콩 카라멜. 아이들은 먹다가 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조심시킨다고 함”이라고 설명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헐 진심 맛있겠다”, “마산땅콩 처음 들어보는데 주문해볼까”, “얼마나 맛있길래” 등 기대감을 보였다.
실제로 경상도 지역에서 이 과자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이거 먹기 시작하면 무한정 들어감.
어릴때 이거먹다 떼운거 떨어진적 많아서 개혼남”, “그냥 보면 싫은데 하나까넣으면 무한 들어가”, “땅콩캬라멜 존맛이여”, “할머니집 스테디템” 등의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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