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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상 짓이라고?”…우유 사기 전 날짜 확인했다가 욕먹은 네티즌


“여러분 이거 제가 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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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편의점에서 우유 날짜 확인한 게 죄입니까?”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사려고 날짜를 봤는데 글쎄..”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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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서 글쓴이는 “그러던 중 갑자기 편의점 사장님이 저보고 날짜를 칼 같이 확인한다며 말을 걸어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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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이어서 저에게 남자는 그냥 날짜 상관없이 먹어야 한다며 말을 했고,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유통기한 확인하는 게 진상인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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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당연히 우유를 살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거 아닌가요? 사장님이 이상한 거 같은데”, “저도 편의점 사장인데 1~2일 차이 때문에 우유 뒤에 꺼 빼가시면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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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