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랑 ‘바디 프로필’ 촬영하는 남친
한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여사친이랑 ‘바디 프로필’을 촬영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함께 운동을 한다는 것과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면서 서로의 노출된 몸을 봐야 한다는 점이 불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이유로 하루 종일 여사친과 “오늘 몇 시에 운동 갈까”, “오늘은 등 운동하자” 등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 여자친구는 “그걸 하자고 하는 여자애나 좋다고 같이 준비하는 남자친구나 둘 다 미친 것 같다”며 “그냥 뒤집어 엎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걸 허락해 준 것부터가 문제다”, “그럴 거면 제발 그냥 둘이 사귀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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