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유정우 대위 역을 맡고 있는 정해인은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소위 견장이 달린 군복을 입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를 따르라! 유정우 소위 시절”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현장임을 알렸다.
남친 짤의 정석으로 알려지던 그가 이제는 칙칙한 군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군대 간 남친 짤을 생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해인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 대위’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2017년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현재는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