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을 보고 있으니 스파이더맨이 떠올랐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를 구하기 위해 6층까지 맨손으로 올라간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프랑스 파리에 있었던 이 사건은 5층 발코니에 매달린 4살 아이가 추락 위험을 겪고 있었다.
이를 본 20대 청년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1층에서부터 맨손으로 발코니를 오르기 시작했고, 단숨에 올라간 청년은 아이를 낚아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청년의 이런 해동은 불과 30초 만에 벌어진 일이었고, 덕분에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이 도착하기도 전에 구조할 수 있었다.
해당 청년은 아프리카 말리에서 온 마무두 가사마 씨로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라며 가사마 씨는 해당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 청년이 영웅이지 다른 것이 영웅이 아닙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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