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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막고 잠수탄 놈을 똑같이 복수했더니 경찰에 신고 당했습니다.. 제 잘못인가요?(사진)


“저의 차를 여러번 막고 똑같이 해줬더니 경찰에 신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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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A씨의 차를 여러번 막아놓고 똑같이 해줬더니 바로 경찰에 신고 당한 일을 겪어 누리꾼들에게 공유를 하며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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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A씨가 출근을 하기 위해 주차장을 갔더니 A씨의 차 앞에 다른 차가 주차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차를 빼달라고 차주에게 전화를 했더니 차주가 알겠다고 한후 10~20분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아  A씨는 결국엔  대중교통을 이용해 회사에 지각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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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퇴근 한 후에도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차주는 A씨의 전화를 돌린 후 “문자로 연락 바랍니다”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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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문자로 차주에게 오전의 상황 설명을 하니 차주의 답변은 “술을 많이 먹어서..”라는 답변이 와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참고 넘어갔다.

그리고 일주일 뒤, A씨가 같은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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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려고 하니 또 똑같은 차주가 A씨의 차를 가로 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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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그 순간 ” 와..이건 사람을 무시하나?” “일부로 그러는건가?” 싶어서 전화를 해봤지만 역시 부재중이여서,어쩔 수 없이 저번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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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화가 치밀어 올라 A씨의 지인에게 안쓰는 차를 한대 구해서 차에 A씨의 번호를 써놓고 가로막은 차주의 차 앞에 차를 막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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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더니 ‘경찰’에서 차를 빼라고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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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지금 밖이라 못 빼줄 것 같다고 경찰에게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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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A씨의 차를 가로 막은 차주가 문자로 “모닝 견인 하겠습니다” 라고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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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의 차를 막은 피해를 인지하는 차주가 사과는 커녕 ‘경찰’에 신고를 하며 ‘견인’을 한다 하는 반응에 누리꾼들에게 “이런 차주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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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출근시간에 나도 당해봐서 저 마음 충분히 공감함” “진짜 살의를 느낄 정도였음!” “저도 님같은 배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럽네요..”등 다양한 반응이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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