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정도 일줄은” 예비신부의 ‘처녀파티’ 대참사
결혼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예비신랑이 충격적인 고민글을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다음달 결혼인 여자친구가 처녀파티에 남자를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현직 약사인 여자친구와 곧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예식장도 예약해놨으며 양가 부모님 간의 상견례도 마친 상황이라고 한다.
근데 여자친구가 본인의 동성친구들과 함께 처녀파티를 하겠다고 했는데 A씨는 이를 허락했다고 한다.
근데 갑자기 파티 후에는 “다른 친구가 아는 남자를 불러서 흥을 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여자친구는 남자와 함께 아무것도 안하고 춤만 췄다고 하지만 A씨는 “그 춤이 무슨 춤인지 대체 어떻게 아냐”며”호텔에 외간남자랑 있었다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따졌다.
마지막으로 A씨는 “다른 기혼분들의 조언이 필요하다”며”지금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님도 여자불러서 총각파티하고 허리춤추세요” “ㅋㅋ 춤으로 보이는 어떤걸 했을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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