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 최종 학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최종 학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멤버 4명 모두 최종 학력이 ‘중졸’이기 때문이다.
먼저 제니는 서울에서 태어나 청담초등학교에 재학하다가 뉴질랜드로 떠나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4살에 한국으로 귀국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아 최종 학력은 중졸이다.
태국인 멤버 리사 역시 지난 2010년 태국에서 열린 YG 오디션에 합격해 만 14살 때부터 한국에 들어와 연습생으로 지냈다. 그리고 블랙핑크 최종 데뷔 멤버에 합류했다. 리사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
로제는 제니와 비슷한 케이스로, 8살 어린 나이에 호주로 이민을 떠나게 됐다. 로제는 지난 2012년 호주에서 열린 YG 오디션에 합격해 만 15살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않아 최종 학력이 중졸이다.
마지막으로 지수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고등학교에 진학한 인물이다. 과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과천중앙고등학교로 진학했지만, YG 연습생이 되자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4명 다 중졸이라니 신기하다”, “전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