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를 가는 경우에는 비행 중에 눈을 붙일 시간도 짧지만, 원거리를 날아가야 하는 비행기를 타는 경우 잠깐이라도 잠을 자게 된다.
특히 한밤 중의 비행이라면 승객들은 제자리에서 의자를 눕혀서 쉬고는 하는데, 이때 승무원들은 어떻게 휴식을 취할까?
승객이라면 승무원들이 어디서 어떻게 쉬는 지 한 번쯤은 궁금해봤을 터,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줄 영상이 공개됐다.
바로 승무원들이 승객들의 식사 등을 준비하는 공간에 문을 열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
아무래도 비행기이다보니,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해보인다.
따라서 이에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앉아서 자는 승객도 있는데 저 정도면 양호한듯”, “캡슐에서는 돈도 주고 자는데” 이라는 반응과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이면 답답해서 못할 것 같다”라는 측으로 양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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