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사실이라니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억울해서 그러는데 90년생들 증언 좀 해줘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어릴 때 가족들끼리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다들 이런 적이 있으시죠?”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때는 차에 내비게이션이 없어서 뒷좌석에 앉아 지도를 보면서 아빠한테 몇 번 국도 타야 되는지 알려줬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요즘 애들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절대 안 믿네요. 90년생 여러분들 제 말이 맞죠?”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진짜 저 어렸을 때는 두꺼운 지도책이 늘 차에 있었고, 신호 대기할 때 옆차한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당연한 풍경이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명절 때 차 타고 이동하면 가족들이랑 백분토론 시작했습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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