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맞출 수가 없었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외국인이 귀화 시험에서 가장 어려워했던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김지윤의 지식 Play에서는 한국 귀화 시험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출연진은 “제가 영주권 획득 대신 귀화를 하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제가 시험 점수를 100점 만점에 98점을 받았습니다.” “시험에 나온 문제 하나를 틀린 것이죠.”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 문제는 대한민국 경기도의 종량제 봉투 색깔이 무엇인지 맞춰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맞추지 못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무슨 귀화 시험에 저런 걸 물어보나요?”, “시험이 어이가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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