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통 한방에 다 먹는 분 있나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몽쉘 한통 다 먹는 분 있나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 편의점 갔다가 다른거 사고”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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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은 초코파이보다는 꽤 부드럽고 단 편이며 빵과 크림의 부드러움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였다.
특히 크림부분의 차이가 초코파이와 확실한 격차를 만들었으며, 초코파이는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넣은 반면, 몽쉘에는 화이트 크림이 들어가 있고, 식감이 케이크와 매우 유사하다.
다만 이건 한국에서 발매한 초코파이들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고, 일본에서 발매하는 롯데 초코파이와 맛이 거의 비슷하다.
일본 롯데 초코파이 = 한국 몽쉘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제품 외관은 초코파이와는 차이가 있게 좀 더 두껍고 위에 초콜릿을 세 줄 바른 듯한 이미지로 고급화를 추진하였다.
실제로 가격도 비싸고, 아득히도 먼 언젠가 초코파이가 단품으로 100원에 판매될 때, 200원에 판매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몇 년 후에는 초코파이가 200원에 판매될 때, 몽쉘만 300원으로 판매되었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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