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가 그룹 내 왕따설을 폭로한 뒤 또 다시 자살을 시도해 큰 화제가 되었다.
민아는 한 차례 폭로전을 한 뒤 안정을 되찾나 싶더니 다시 개인 SNS에 지민과 설현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고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에 사람들은 민아를 걱정하며 지민은 가해자, 설현은 ‘방관자’라며 그들을 비난했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아가 설현을 까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설현이 아는형님에 출연한 캡쳐 사진을 보여주며 아래의 짤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설현처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자라온 사람은 자기 일 아니면 그닥 관심없고 생각을 복잡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설현은 그녀의 삶에서 항상 주목받고 ‘인싸’인 삶만 살아왔기 때문에 민아가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그 괴롭힘이 자기한테 올 일이 없다는 걸 안다.
그래서 타인의 감정이나 고통을 느끼는게 무딘 것 뿐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지민이 여자들 집단에서는 항상 못된ㄴ 들이 서열에서 우위를 점령한다는 걸 알고 못되면서 인싸인 설현은 챙겨주고 잘해주고 하면서 제일 만만한 민아를 왕따시킨거다. 이건 설현 잘못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걸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냐”, “옳고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고 남의 감정 이해 못하는건 인싸가 아니라 싸이코패스다”, “설현 팬이아니라 안티 아니냐”, “그냥 머리가 비었다는 말을 곱게 썼네”, “근데 이거 인정 직접적인 가해를 한 것도 아닌데 민아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인기많아서 질투하는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