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밥을 시키는 탁재훈이 이해가 안되는 김종국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짬뽕밥을 시키는 탁재훈이 이해가 안되는 김종국”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짬뽕밥은 짬뽕에서 면을 뺀 짬뽕국물을 밥과 같이 먹는 요리이며, 사실상 일종의 국밥으로 짬뽕국밥이라 해도 무방하다.
가게에 따라서 삶은 당면을 넣어주는 곳도 있고, 그외에 계란볶음(스크램블 에그)을 짬뽕위에 고명으로 올려서 짬뽕과 짬뽕밥의 차별화를 꾀하는 곳도 있다.
가게에 따라 밥을 따로 주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말아서 주는 경우도 있지만, 취향 차이 때문에 거의 밥과 국을 따로 준다.
당연히 맛은 그 집 짬뽕에 따라 천차만별, 대부분의 중식점이 자신들의 가게의 짬뽕과 짬뽕밥에 똑같은 짬뽕국을 사용한다.
물론 가게에 따라 그냥 짬뽕과 삼선짬뽕 등이 다른 메뉴로 존재하여 같은 가게라도, 짬뽕과 짬뽕밥의 육수와 타 짬뽕들의 육수가 다른 경우도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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