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대한민국의 힙합팬들을 뒤흔들 핵폭탄급 소식이 날아들어 화제가 되고있다.
핵폭탄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중 한명인 ‘빈지노’ 로 그는 갑자기 “일리네어와 결별을 의논하고 있다” 라며 발언했다.
일리네어 소속의 래퍼 빈지노는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대전역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던 빈지노는 “(계약 해지를) 논의 중이고, 마무리 얘기가 오간 건 맞다” 라며 일리네어와의 결별을 암시했다.
빈지노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든, 지금은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며 결별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일리네어에 안주하지않고 새로운 시도를 위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일리네어 소속의 래퍼 ‘도끼’ 역시 지난 2월 6일에 일리네어와 결별한 뒤, 꿈이였던 미국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빈지노의 의사표명과 함께 대한민국 힙합역사의 한 축이였던 일리네어는 ‘더콰이엇’ 혼자 남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