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키우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금 여행 왔는데 까먹고 집에 개밥을 안 놔두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오늘 새벽 일찍 4박 5일 여행을 출발했는데 실수로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에게 밥을 못 주고 나왔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지인한테 부탁해서 밥 좀 주라고 하고 싶지만 집 열쇠가 저한테 있어서 꼭 제가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계획하고 온 여행이라 집에 가고 싶지 않은데 4일 정도면 강아지가 괜찮겠죠?”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무조건 돌아가서 밥을 줘야 합니다 4일이면 너무 길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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