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서서 모유수유한 외국여성.
외국의 한 여성이 물구나무서서 애기한테 모유 수유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벤쿠버 올림픽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호주 스노우보드 선수 토라 브라이트로 그는 지난 9일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맞는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이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이트는 “엄마가 된다는 것은 내 안에 끌어 오르는 무엇인가를 갖게 한다”며 “그건 매우 영적이고 원시적이고 날것이며 격렬하고 순수한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금, 그리고 미래에 모든 엄마를 위한 나의 기도는 그들의 말이 경청 되고 존중받는 것”이라며 “그들의 직관이 존경받고 격려받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닌데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