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0색 색연필로 그림 그리는데, 오로지 ‘x가지 색’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어느화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그림 그리겠다고 120색 색연필 사는 나를 반성하게 하는 어느 화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스스로 어이없지만 화가에 대한 대단한 마음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며, 예술가와 미술가의 하위범주이다.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 다 그렇지만 이 일을 하면서 먹고 살기는 힘들다.
살아있을 동안에는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죽은 후에 재조명 받고 작품만 고액으로 팔리는 경우는 지겹도록 볼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빈센트 반 고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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