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월 300 밥상 이게 정상인가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문이 가득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내가 차려준 저녁상 입니다”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식사는 사이사이 입이 심심할 때 먹는 간식이나 술에 곁들여 먹는 안주는 식사에 포함하지 않는다.
특히 안주는 어디까지나 몸에 들어오는 알코올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먹는 것일 뿐인지라, 먹었을 때 배가 차면 그건 안줏감이 아니다.
보통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음식을 먹는 시간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세 끼 사이에 간식을 먹기도 하는데, 간식이나 야식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사에 비해 먹는 양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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