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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데 제 착각인 걸까요?”… 주문 배달 온 음식 봉투에 적힌 ‘충격’ 단어


“누가 봐도 착각할만한 글씨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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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달시켰는데 봉투에 노예라고 쓰여있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배달앱을 활용해 음식을 주문해 먹은 소비자가 남긴 리뷰가 담겨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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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소비자는 “음식을 잘 받았는데 콜라를 담은 비닐에 노예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뭔가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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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직접 쓰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메뉴랑 상관도 없고, 기분이 좋지 않네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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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 음식점 주인은 “죄송합니다 고객님 그건 노예라고 적은 게 아니라 1605라고 쓰는 걸 급하게 적다 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확실히 단어를 뒤집어서 보니까 1605라고 보이긴 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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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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