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진짜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안 하느니만 못한 사장님 답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배달 어플을 사용해 음식을 시켜 먹은 소비자가 “너무 맛있어요 카레도 너무 맛있고 앞으로 자주 시켜 먹을 거 같아요.”라며 리뷰를 남겼다.
이에 음식점 사장님은 답변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말 중 맛있어요, 자주시켜먹을께요,또 주문할게요. 라는 말인데 사실 가장 좋아하는 말은”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사장님은 “오빠 저 혼자 살아요.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꼭 저렇게 쓸데없는 말 한마디 더 해서 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 “완전 성희롱 아닌가요? 왜 저런 몹쓸 개그를 하는지 모르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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