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가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빅뱅 탑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주실에서 촬영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탑이 부른 것으로 추측되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의문의 남성이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탑은 “운명이라는 것을 느꼈지,” “순수하게 눈을 바라보고”, “우리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이를 본 팬들은 “혹시 신곡 스포냐”,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탑은 지난 20일 Mnet ‘러브 캐처2’ 출연자 김가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과 지인들이 찍힌 사진과 커플 파자마를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oint 207 | 1
한편 탑은 의경 복무 당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