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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과대’ 느낌 난다고 했더니 진짜 ‘과대 오빠’였던 아이돌 (사진 6+)


그룹 ‘워너원’은 2017년 가장 화제성 높은 아이돌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멤버 옹성우는 단정하고 훈훈한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팬들 사이에서 ‘과대’ 느낌이 나는 멤버로 손 꼽히곤 했는데, 실제로 그는 대학교 재학 당시 과대표를 맡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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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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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의 과거 사진은 풋풋하면서 훈훈한 대학생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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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가디건 등을 매치한 그의 패션은 선배 이미지의 정석이라고 일컬어지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를 연상케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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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이지만 특유의 댄디한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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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주변에 한 명 쯤 있을 법 하지만 절대 없는 타입”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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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는 대학교 2학년 때 연기예술학과 과대표를 맡아 활동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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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옹성우의 친구들이 SNS에 남긴 글을 통해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실에 이런 선배 있었으면 진짜 학교 열심히 다녔겠다”, “정말 누군가에겐 과대 오빠였다니”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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