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실화탐사대에서 한강 의대생 친구가 드디어 입장 표명함
어제자 실화탐사대에서 한강 의대생 친구 측 변호사가 밝힌 입장.
최근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의대생 사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되고 있는 의대생 친구가 드디어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금 전 실화탐사대에 나온 한강사건 친구 측 변호사 답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강 의대생 친구 측 변호사는 실화탐사대 제작진 측에 “저희의 기본적인 입장은 저희에 대해 일체 보도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좀 있다 설명드리겠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입장을 해명하는 것은 결국은 유족과 진실을 공방을 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사소한 억측이나 오해는 경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저절로 해소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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