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용돈 3만원인데, 몰래 아이패드를 산 걸 발견했고, 혼냈네요”..저 잘한 거 맞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딸이 저 몰래 아이패드를 샀네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딸에게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평소 용돈은 주에 3만원 씩 주는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Apple이 설계와 개발을 하고 판매하는 태블릿 컴퓨터. 2010년 1월 27일, Apple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4월 3일 최초로 판매되었고, 이후 2020년 8세대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약 3억 60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5억 40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 언론은 7인치 사이즈의 갤럭시 탭을 iPad의 대항마로 계속 거론해왔고 ‘9.7형’의 iPad는 국내 언론에서의 비교시 ‘상대적으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는 넓은 스크린을 좋아하는 사용자,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원하는 사용자등의 취향을 타는 부분인 만큼, 그냥 쓰고 싶은 거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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