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다’는 악플을 받은 미스코리아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보통 ‘미스코리아’ 하면 흔히들 예쁜 미모의 늘씬한 몸매 거기에 지식까지 겸비한 여자를 많이들 떠올린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뚱뚱한 미스코리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또 한 번 놀랐다.
게시글의 주인공은 201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여성으로 키 173.4cm에 58.9kg이 그녀의 바디 프로필이다.
“도대체 어디가 뚱뚱한거지…?”라는 생각을 모두 했겠지만 그녀는 인터뷰 하는 도중 “내 키에 내 몸무게는 적당한 체중이라고 생각했고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기간에도 체중관리를 따로 하지는 않았는데 적지않게 몸매 지적을 받았다.
대회 나온 모든 출연자들 중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 뚱뚱하다는 악플을 많이 받아서 속상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복근있는데…?”, “저기서 더 마른게 안 예쁜거 아니냐?”, “뚱뚱..? 제가 모르는 사이에 단어의 뜻이 바뀌었나요?”, “저 근육에 저 몸무게 밖에 안나가는 것도 신기”, “뚱뚱하다고 하는 놈들이 돼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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