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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공구 꼈는데 ‘토르비욘 손’이라 편하다며 그냥 지내는 남자의 일상 생활


자전거 수리중 손가락에 공구가 껴서 생활해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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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공구 손가락에 낀 사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쓴이는 “차에 자전거를 싣고 종종 다닌다. 앞바퀴만 빼면 뒤에 충분히 실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차에 다시 넣으려고 가는 도중에 전화가 왔다.point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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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무심결에 들고 있었던 공구를 검지에 끼고 휙휙 돌리면서 갔고, 손가락이 부으면서 끼었다”며 그냥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point 59 | point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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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에 오면서 만지다 보니 젓가락의 그립감이랑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다.point 88 | 라면을 끓여 시도해봤더니 잘 집히더라.point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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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도 끼어 먹을 수 있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point 28 | point 78 | point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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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손에 공구가 끼었을 땐 식사 후 비누칠을 해서 빼주면 된다”는 숨겨진(?) 비결을 공개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진성 잇팁이네..” “그냥 자연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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