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충격적인 일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기 무한 리필 집 사장이 느낀 사람들의 민낯”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10년 전쯤에 고깃집을 했습니다. 1주년 될 때쯤 무한 리필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 이벤트를 하면서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민낯을 보게 되었습니다.”, “먹고 화장실 가서 토하고 다시 먹는 사람을 봤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또 음식을 포장해 가는 사람”, “고기를 계속 주문해서 굽기만 하고 먹지 않는 손님도 있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도 무한리필 음식점을 운영해 본적이 있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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