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인 톱스타가 여성이 접대하는 술집을 갔다가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노총각 톱가수의 못된 사랑 편에서 가수 ‘김건모’로 추정되는 사연을 다뤘다.
김건모가 매니저를 시켜서 지나가던 여대생과 헌팅을 성사 시켜 달라했다.
그리고 차로 데려와 여대생과 스킨쉽과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했다.
뒤늦게 터진 성추문으로 이 찌라시들이 ‘사실’인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그 이유는 ‘김건모가 피해 여성을 프라이빗룸 안에 있던 화장실로 불러 입으로 해달라’고 강요를 했으며, 피해 여성이 하지 않으려고 버텼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여성의 머리를 강제로 잡고 스킨십을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여성을 소파 쪽으로 데려와 억지로 관계를 가졌다는 폭로에, 김건모는 여성들과 술만 마셨다고 주장했지만 네티즌들은 김건모의 말을 믿지 않았다.
텐프로 관계자는 김건모가 가게 단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특히 제모가 되어있지 않은 여성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김건모가 룸에 들어온 6~7명의 여성을 두고 ‘제모 여부를 확인하려고 중요 부위를 만지려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저렇게 놀다가 나이 차니까 급하게 결혼한거구나’, ‘김건모 방송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다’, ‘아내가 불쌍하다’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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