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을뻔한 경험을 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교통사고로 죽을뻔한 장동민이 깨달은 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MBC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개그맨 장동민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개그맨 장동민은 “녹화를 위해서 운전을 하고 가던 중 대형 트럭의 바퀴 휠이 빠진 것을 발견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게 쇠다 보니까 멀리 서는 비닐봉지처럼 보였다.”, “정체를 인식했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고, 휠이랑 부딪히면서 차가 전복 직전까지 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 찰나의 순간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는데 가장 먼저 김수미 선생님한테 문자를 했습니다.”, “늦으면 혼나니까 그랬습니다.”라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역시 뼈그맨 장동민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