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잘린 자기의 다리를 물고 왔습니다”
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에 방영된 어느 고양이에게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화제다.
고양이는 길고양이였는데 덫에 발을 잘렸고, 잘린 자기 다리를 자기의 신체로 인식해서 사람을 찾아 물고 왔다는 이야기이다.
이를 본 수의사는 “정강이뼈가 굉장히 날카롭게 절단이 된 상태며 피부 바깥으로 노출이 되어있는 상태 였습니다.”, “다리가 잘린지는 4일에서 5일 정도 지난 것으로 예상이 된다.”라고 답했다.
고양이는 다행히 좋은 주인을 만나 현재는 안정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어떻게 잘린 자기의 다리를 물고 올 생각을 했는지 너무 가슴 아픕니다.”, “지금이라도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하게 산다니 다행이네요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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